지난해 구제역으로 돼지 3만 마리와 소 5백 마리를 매몰 처분했던 평택시가 '구제역 방역대책 상황실'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경기도 평택시는 내년 5월까지 24시간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면서 구제역과 조류독감 의심가축에 대한 신속한 대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특히, 농가마다 담당 공무원을 지정하는 민.관.군 합동 방역체계를 했으며 농가에서는 의심 현상이 나타났을 때는 바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경기도 평택시는 내년 5월까지 24시간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면서 구제역과 조류독감 의심가축에 대한 신속한 대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특히, 농가마다 담당 공무원을 지정하는 민.관.군 합동 방역체계를 했으며 농가에서는 의심 현상이 나타났을 때는 바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평택시, 구제역 방역대책 상황실 운영
-
- 입력 2012-10-05 19:10:58
지난해 구제역으로 돼지 3만 마리와 소 5백 마리를 매몰 처분했던 평택시가 '구제역 방역대책 상황실'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경기도 평택시는 내년 5월까지 24시간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면서 구제역과 조류독감 의심가축에 대한 신속한 대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특히, 농가마다 담당 공무원을 지정하는 민.관.군 합동 방역체계를 했으며 농가에서는 의심 현상이 나타났을 때는 바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
-
최선중 기자 best-ing@kbs.co.kr
최선중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