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지역의 재난 재해 현장에서 인명 구조활동을 펼쳤던 구조견 '유비'가 오늘 은퇴식을 가졌습니다.
7살인 독일 세퍼트종 '유비'는 지난 2007년 경기도 남양주소방서에 배치된 뒤 지금까지 5년 동안 127건의 구조현장에서 생존자 3명과 사망자 4명을 찾아냈습니다.
'유비'는 소방본부 심의위원회를 통해 선정된 민간인에게 무상으로 분양될 예정입니다.
7살인 독일 세퍼트종 '유비'는 지난 2007년 경기도 남양주소방서에 배치된 뒤 지금까지 5년 동안 127건의 구조현장에서 생존자 3명과 사망자 4명을 찾아냈습니다.
'유비'는 소방본부 심의위원회를 통해 선정된 민간인에게 무상으로 분양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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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방본부 인명구조견 ‘유비’ 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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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0-05 19:11:00
경기도 지역의 재난 재해 현장에서 인명 구조활동을 펼쳤던 구조견 '유비'가 오늘 은퇴식을 가졌습니다.
7살인 독일 세퍼트종 '유비'는 지난 2007년 경기도 남양주소방서에 배치된 뒤 지금까지 5년 동안 127건의 구조현장에서 생존자 3명과 사망자 4명을 찾아냈습니다.
'유비'는 소방본부 심의위원회를 통해 선정된 민간인에게 무상으로 분양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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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중 기자 bes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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