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자녀가 병역을 기피한 외교관은 불이익이 매우 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의 외교통상부 국정감사에서 일부 외교관 자녀의 병역 기피 의혹을 제기한 유인태 민주통합당 의원의 질의에 해당자의 경우 외교부에 있으면 진급은 물론 공관장 나가기도 어려울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유 의원은 일부 고위급 외교관 자녀들이 국외 체류를 이유로 병역을 기피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의 외교통상부 국정감사에서 일부 외교관 자녀의 병역 기피 의혹을 제기한 유인태 민주통합당 의원의 질의에 해당자의 경우 외교부에 있으면 진급은 물론 공관장 나가기도 어려울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유 의원은 일부 고위급 외교관 자녀들이 국외 체류를 이유로 병역을 기피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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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환 외교 “자녀 병역기피 외교관 불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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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0-05 20:27:41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자녀가 병역을 기피한 외교관은 불이익이 매우 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의 외교통상부 국정감사에서 일부 외교관 자녀의 병역 기피 의혹을 제기한 유인태 민주통합당 의원의 질의에 해당자의 경우 외교부에 있으면 진급은 물론 공관장 나가기도 어려울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유 의원은 일부 고위급 외교관 자녀들이 국외 체류를 이유로 병역을 기피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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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덕 기자 kospiri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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