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자녀가 병역을 기피한 외교관은 불이익이 매우 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의 외교통상부 국정감사에서 일부 외교관 자녀의 병역 기피 의혹을 제기한 유인태 민주통합당 의원의 질의에 해당 외교관의 경우 외교부에 있으면 진급은 물론 공관장 나가기도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유인태 의원은 일부 고위급 외교관 자녀들이 국외 체류를 이유로 병역을 기피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의 외교통상부 국정감사에서 일부 외교관 자녀의 병역 기피 의혹을 제기한 유인태 민주통합당 의원의 질의에 해당 외교관의 경우 외교부에 있으면 진급은 물론 공관장 나가기도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유인태 의원은 일부 고위급 외교관 자녀들이 국외 체류를 이유로 병역을 기피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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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환 외교 “자녀 병역기피 외교관 불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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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0-05 20:33:16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자녀가 병역을 기피한 외교관은 불이익이 매우 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의 외교통상부 국정감사에서 일부 외교관 자녀의 병역 기피 의혹을 제기한 유인태 민주통합당 의원의 질의에 해당 외교관의 경우 외교부에 있으면 진급은 물론 공관장 나가기도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유인태 의원은 일부 고위급 외교관 자녀들이 국외 체류를 이유로 병역을 기피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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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덕 기자 kospiri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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