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무위원회는 웅진 홀딩스와 극동 건설의 법정관리 신청 문제를 금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다루기로 하고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을 증인으로 채택했습니다.
정무위원회는 오늘 전체회의를 열고 오는 25일 열릴 금융위원회 종합국정감사에 윤 회장과 홍준기 웅진코웨이 사장 등 4명을 증인으로 채택하기로 했습니다.
윤 회장은 지난달 25일, 만기가 돌아온 어음을 결제하지 못하자 극동 건설과 웅진홀딩스에 대한 법정 관리를 신청했습니다.
이에 대해 정무위 관계자는 윤 회장이 경영권을 지키기 위해 투자자들에게 손해를 입히는 등 기업의 '도덕적 해이'를 드러낸 의혹이 짙다고 말했습니다.
정무위원회는 오늘 전체회의를 열고 오는 25일 열릴 금융위원회 종합국정감사에 윤 회장과 홍준기 웅진코웨이 사장 등 4명을 증인으로 채택하기로 했습니다.
윤 회장은 지난달 25일, 만기가 돌아온 어음을 결제하지 못하자 극동 건설과 웅진홀딩스에 대한 법정 관리를 신청했습니다.
이에 대해 정무위 관계자는 윤 회장이 경영권을 지키기 위해 투자자들에게 손해를 입히는 등 기업의 '도덕적 해이'를 드러낸 의혹이 짙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정무위, 국감 증인으로 윤석금 웅진 회장 채택
-
- 입력 2012-10-05 21:11:09
국회 정무위원회는 웅진 홀딩스와 극동 건설의 법정관리 신청 문제를 금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다루기로 하고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을 증인으로 채택했습니다.
정무위원회는 오늘 전체회의를 열고 오는 25일 열릴 금융위원회 종합국정감사에 윤 회장과 홍준기 웅진코웨이 사장 등 4명을 증인으로 채택하기로 했습니다.
윤 회장은 지난달 25일, 만기가 돌아온 어음을 결제하지 못하자 극동 건설과 웅진홀딩스에 대한 법정 관리를 신청했습니다.
이에 대해 정무위 관계자는 윤 회장이 경영권을 지키기 위해 투자자들에게 손해를 입히는 등 기업의 '도덕적 해이'를 드러낸 의혹이 짙다고 말했습니다.
-
-
은준수 기자 eunjs@kbs.co.kr
은준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