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홀딩스는 법정관리인으로 제3자를 선임하자는 채권단의 의견을 따르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오늘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심문기일에 참석한 신광수 웅진홀딩스 대표이사는 채권단이 원하는 제3자 관리인 선임에 대해 동의한다고 말했습니다.
신 대표는 웅진코웨이 매각과 관련해 "이미 그 내용은 회생신청서 자체에 담겨 있던 내용"이라고 설명하고, 구체적 매각 방식이나 웅진홀딩스의 파산과 관련해서는 "아직 구체적으로 논의된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신 대표는 "사회에 누를 끼친 점을 진정으로 사과드린다"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오늘 심문기일에는 신 대표를 비롯해 극동건설의 김정훈 대표이사, 대표채권자인 시중 은행 관계자 등이 출석했습니다.
오늘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심문기일에 참석한 신광수 웅진홀딩스 대표이사는 채권단이 원하는 제3자 관리인 선임에 대해 동의한다고 말했습니다.
신 대표는 웅진코웨이 매각과 관련해 "이미 그 내용은 회생신청서 자체에 담겨 있던 내용"이라고 설명하고, 구체적 매각 방식이나 웅진홀딩스의 파산과 관련해서는 "아직 구체적으로 논의된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신 대표는 "사회에 누를 끼친 점을 진정으로 사과드린다"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오늘 심문기일에는 신 대표를 비롯해 극동건설의 김정훈 대표이사, 대표채권자인 시중 은행 관계자 등이 출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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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진, 법원서 제3자 법정관리인 선임 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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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0-05 21:36:12
웅진홀딩스는 법정관리인으로 제3자를 선임하자는 채권단의 의견을 따르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오늘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심문기일에 참석한 신광수 웅진홀딩스 대표이사는 채권단이 원하는 제3자 관리인 선임에 대해 동의한다고 말했습니다.
신 대표는 웅진코웨이 매각과 관련해 "이미 그 내용은 회생신청서 자체에 담겨 있던 내용"이라고 설명하고, 구체적 매각 방식이나 웅진홀딩스의 파산과 관련해서는 "아직 구체적으로 논의된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신 대표는 "사회에 누를 끼친 점을 진정으로 사과드린다"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오늘 심문기일에는 신 대표를 비롯해 극동건설의 김정훈 대표이사, 대표채권자인 시중 은행 관계자 등이 출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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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기자 kjin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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