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디네세 3골! 리버풀 원정 ‘역전승’

입력 2012.10.05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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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유로파리그에서 이탈리아의 우디네세가 잉글랜드 전통의 명문, 리버풀과의 원정 경기에서 후반 집중력을 발휘해 역전승을 일궈냈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우디네세가 후반 1분 나탈레의 골로 동점을 만듭니다.



동료 라자리와의 완벽한 호흡 으로 리버풀 수비를 무너트렸습니다.



2대 1로 앞선 후반 27분에는 파스칼레의 골이 터지며 3대 2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전반 35분, 토트넘 도슨이 선제골을 뽑아냅니다.



파나시나이코스도 후반 32분 토케의 골로 맞섭니다.



결국 토트넘과 파나시나이코스는 1대 1로 비겨 승점 1점 씩을 추가했습니다.



7번이나 F1 월드 챔피언에 오른 전설, 슈마허가 은퇴를 결정했습니다.



올해 나이 43세. 지난 2006년 은퇴했다 복귀해 명예 회복을 노려봤지만 세월의 무게를 견디지 못했습니다.



슈마허는 오는 11월 열리는 브라질 그랑프리를 끝으로 현역 생활을 마감합니다.



남아공의 그레이스가 유럽프로골프투어 한 라운드 최소타 타이를 기록했습니다.



알프레드 던힐 링크스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12언더 파, 60타를 쳐, 역대 15번째 유럽투어 최저타 타이 기록을 세웠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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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디네세 3골! 리버풀 원정 ‘역전승’
    • 입력 2012-10-05 22:04:27
    뉴스 9
<앵커 멘트>

유로파리그에서 이탈리아의 우디네세가 잉글랜드 전통의 명문, 리버풀과의 원정 경기에서 후반 집중력을 발휘해 역전승을 일궈냈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우디네세가 후반 1분 나탈레의 골로 동점을 만듭니다.

동료 라자리와의 완벽한 호흡 으로 리버풀 수비를 무너트렸습니다.

2대 1로 앞선 후반 27분에는 파스칼레의 골이 터지며 3대 2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전반 35분, 토트넘 도슨이 선제골을 뽑아냅니다.

파나시나이코스도 후반 32분 토케의 골로 맞섭니다.

결국 토트넘과 파나시나이코스는 1대 1로 비겨 승점 1점 씩을 추가했습니다.

7번이나 F1 월드 챔피언에 오른 전설, 슈마허가 은퇴를 결정했습니다.

올해 나이 43세. 지난 2006년 은퇴했다 복귀해 명예 회복을 노려봤지만 세월의 무게를 견디지 못했습니다.

슈마허는 오는 11월 열리는 브라질 그랑프리를 끝으로 현역 생활을 마감합니다.

남아공의 그레이스가 유럽프로골프투어 한 라운드 최소타 타이를 기록했습니다.

알프레드 던힐 링크스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12언더 파, 60타를 쳐, 역대 15번째 유럽투어 최저타 타이 기록을 세웠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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