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18세 이하(U-18) 여자농구 대표팀이 제21회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 U-18선수권대회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한국은 5일 말레이시아 조호르바루에서 열린 대회 6일째 중국과의 준결승에서 46-72로 졌다.
전반에 20-46으로 뒤져 일찌감치 기선을 제압당한 한국은 구슬(수원여고)이 12점으로 팀내 유일하게 두 자리 수 득점을 올렸으나 26점 차 완패를 당했다.
한국은 일본-대만의 준결승 패자와 6일 3위 자리를 놓고 다툰다. 이번 대회 3위까지 2013년 리투아니아에서 열리는 19세 이하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을 얻는다.
한국은 5일 말레이시아 조호르바루에서 열린 대회 6일째 중국과의 준결승에서 46-72로 졌다.
전반에 20-46으로 뒤져 일찌감치 기선을 제압당한 한국은 구슬(수원여고)이 12점으로 팀내 유일하게 두 자리 수 득점을 올렸으나 26점 차 완패를 당했다.
한국은 일본-대만의 준결승 패자와 6일 3위 자리를 놓고 다툰다. 이번 대회 3위까지 2013년 리투아니아에서 열리는 19세 이하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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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18 여자 농구, 亞선수권 결승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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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0-05 22:26:58
한국 18세 이하(U-18) 여자농구 대표팀이 제21회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 U-18선수권대회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한국은 5일 말레이시아 조호르바루에서 열린 대회 6일째 중국과의 준결승에서 46-72로 졌다.
전반에 20-46으로 뒤져 일찌감치 기선을 제압당한 한국은 구슬(수원여고)이 12점으로 팀내 유일하게 두 자리 수 득점을 올렸으나 26점 차 완패를 당했다.
한국은 일본-대만의 준결승 패자와 6일 3위 자리를 놓고 다툰다. 이번 대회 3위까지 2013년 리투아니아에서 열리는 19세 이하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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