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7일 이란과 브라질 월드컵 최종 예선을 치르는 축구대표팀이 어제 밤 이란으로 출국했습니다.
K리그에서 뛰는 9명과 일본에서 활약중인 김진현 등 10명의 선수와 최강희 감독 등 코치진은 어제 밤 늦게 인천공항을 통해 이란 테헤란으로 떠났습니다.
박주영과 기성용, 손흥민 등 유럽에서 뛰는 선수들은 이란 현지에서 대표팀에 합류합니다.
최강희 감독은 수비수들의 부상으로 고민이 깊다면서 현지에서 수비 조직력을 끌어올리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브라질 월드컵을 향한 최대 분수령이 될 이란전은 오는 17일 새벽 1시 30분에 펼쳐집니다.
K리그에서 뛰는 9명과 일본에서 활약중인 김진현 등 10명의 선수와 최강희 감독 등 코치진은 어제 밤 늦게 인천공항을 통해 이란 테헤란으로 떠났습니다.
박주영과 기성용, 손흥민 등 유럽에서 뛰는 선수들은 이란 현지에서 대표팀에 합류합니다.
최강희 감독은 수비수들의 부상으로 고민이 깊다면서 현지에서 수비 조직력을 끌어올리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브라질 월드컵을 향한 최대 분수령이 될 이란전은 오는 17일 새벽 1시 30분에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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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 원정 축구대표팀, 어제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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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0-09 07:12:36
오는 17일 이란과 브라질 월드컵 최종 예선을 치르는 축구대표팀이 어제 밤 이란으로 출국했습니다.
K리그에서 뛰는 9명과 일본에서 활약중인 김진현 등 10명의 선수와 최강희 감독 등 코치진은 어제 밤 늦게 인천공항을 통해 이란 테헤란으로 떠났습니다.
박주영과 기성용, 손흥민 등 유럽에서 뛰는 선수들은 이란 현지에서 대표팀에 합류합니다.
최강희 감독은 수비수들의 부상으로 고민이 깊다면서 현지에서 수비 조직력을 끌어올리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브라질 월드컵을 향한 최대 분수령이 될 이란전은 오는 17일 새벽 1시 30분에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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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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