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수려한 외모를 자랑하는 한국의 킬러 ’회사원’과 시간을 넘나드는 할리우드의 킬러 ‘루퍼’가 이번 주 극장가에서 맞붙습니다.
승자는 누가 될까요?
새 개봉영화, 이민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회사원’
말쑥한 차림의 평범해 보이는 회사원.
하지만, 그가 다니는 회사는 살인 청부 회삽니다.
회사에서 시키는 대로 앞만 보고 달려온 냉혹한 킬러, 하지만, 자신의 일에 회의를 품고 그만 둘 결심을 하자, 회사는 그를 살해하려고 모든 직원들을 동원합니다.
직업적인 킬러라는 할리우드의 공식을 따르지만 소지섭의 몸을 사리지 않은 액션이 돋보입니다.
<인터뷰> 소지섭(주연) : "저희 영화가 킬러에 대한 얘기가 아니라, 회사원의 비애를 담은 얘기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정시에 출근하지만 정시에 퇴근못하고.."
’루퍼’
미래의 거대 범죄 조직.
제거 대상을 30년 전 과거로 보내 완전 범죄를 저지릅니다.
과거의 암살자, ’루퍼’를 통해섭니다.
하지만, 미래에 쓸모없어진 ’루퍼’.
조직에 의해 제거당할 위기에 처하자, 스스로 과거로 돌아가 미래를 바꾸려 합니다.
시간여행이라는 설정 속에 전개되는 숨가쁜 이야기가 매력적입니다.
’프랑켄위니’
팀 버튼 감독이 30년 전 자신이 만든 실사 단편 영화를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었습니다.
사상 최초의 흑백 3D 영화, 2년 동안의 수작업 끝에 정교하고 생생한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의 매력을 선보입니다.
’사랑의 침묵’
런던 중심가 수도원 수녀들의 일상을 그린 다큐멘터리.
세상과 담을 쌓고 살아가는 수도자들의 수련하는 모습을 통해, 관객은 진정한 자신을 바라보게 되는 신비로운 체험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KBS 뉴스 이민우입니다.
수려한 외모를 자랑하는 한국의 킬러 ’회사원’과 시간을 넘나드는 할리우드의 킬러 ‘루퍼’가 이번 주 극장가에서 맞붙습니다.
승자는 누가 될까요?
새 개봉영화, 이민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회사원’
말쑥한 차림의 평범해 보이는 회사원.
하지만, 그가 다니는 회사는 살인 청부 회삽니다.
회사에서 시키는 대로 앞만 보고 달려온 냉혹한 킬러, 하지만, 자신의 일에 회의를 품고 그만 둘 결심을 하자, 회사는 그를 살해하려고 모든 직원들을 동원합니다.
직업적인 킬러라는 할리우드의 공식을 따르지만 소지섭의 몸을 사리지 않은 액션이 돋보입니다.
<인터뷰> 소지섭(주연) : "저희 영화가 킬러에 대한 얘기가 아니라, 회사원의 비애를 담은 얘기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정시에 출근하지만 정시에 퇴근못하고.."
’루퍼’
미래의 거대 범죄 조직.
제거 대상을 30년 전 과거로 보내 완전 범죄를 저지릅니다.
과거의 암살자, ’루퍼’를 통해섭니다.
하지만, 미래에 쓸모없어진 ’루퍼’.
조직에 의해 제거당할 위기에 처하자, 스스로 과거로 돌아가 미래를 바꾸려 합니다.
시간여행이라는 설정 속에 전개되는 숨가쁜 이야기가 매력적입니다.
’프랑켄위니’
팀 버튼 감독이 30년 전 자신이 만든 실사 단편 영화를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었습니다.
사상 최초의 흑백 3D 영화, 2년 동안의 수작업 끝에 정교하고 생생한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의 매력을 선보입니다.
’사랑의 침묵’
런던 중심가 수도원 수녀들의 일상을 그린 다큐멘터리.
세상과 담을 쌓고 살아가는 수도자들의 수련하는 모습을 통해, 관객은 진정한 자신을 바라보게 되는 신비로운 체험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KBS 뉴스 이민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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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주의 개봉영화] ‘회사원’ 外
-
- 입력 2012-10-11 09:16:12
<앵커 멘트>
수려한 외모를 자랑하는 한국의 킬러 ’회사원’과 시간을 넘나드는 할리우드의 킬러 ‘루퍼’가 이번 주 극장가에서 맞붙습니다.
승자는 누가 될까요?
새 개봉영화, 이민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회사원’
말쑥한 차림의 평범해 보이는 회사원.
하지만, 그가 다니는 회사는 살인 청부 회삽니다.
회사에서 시키는 대로 앞만 보고 달려온 냉혹한 킬러, 하지만, 자신의 일에 회의를 품고 그만 둘 결심을 하자, 회사는 그를 살해하려고 모든 직원들을 동원합니다.
직업적인 킬러라는 할리우드의 공식을 따르지만 소지섭의 몸을 사리지 않은 액션이 돋보입니다.
<인터뷰> 소지섭(주연) : "저희 영화가 킬러에 대한 얘기가 아니라, 회사원의 비애를 담은 얘기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정시에 출근하지만 정시에 퇴근못하고.."
’루퍼’
미래의 거대 범죄 조직.
제거 대상을 30년 전 과거로 보내 완전 범죄를 저지릅니다.
과거의 암살자, ’루퍼’를 통해섭니다.
하지만, 미래에 쓸모없어진 ’루퍼’.
조직에 의해 제거당할 위기에 처하자, 스스로 과거로 돌아가 미래를 바꾸려 합니다.
시간여행이라는 설정 속에 전개되는 숨가쁜 이야기가 매력적입니다.
’프랑켄위니’
팀 버튼 감독이 30년 전 자신이 만든 실사 단편 영화를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었습니다.
사상 최초의 흑백 3D 영화, 2년 동안의 수작업 끝에 정교하고 생생한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의 매력을 선보입니다.
’사랑의 침묵’
런던 중심가 수도원 수녀들의 일상을 그린 다큐멘터리.
세상과 담을 쌓고 살아가는 수도자들의 수련하는 모습을 통해, 관객은 진정한 자신을 바라보게 되는 신비로운 체험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KBS 뉴스 이민우입니다.
수려한 외모를 자랑하는 한국의 킬러 ’회사원’과 시간을 넘나드는 할리우드의 킬러 ‘루퍼’가 이번 주 극장가에서 맞붙습니다.
승자는 누가 될까요?
새 개봉영화, 이민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회사원’
말쑥한 차림의 평범해 보이는 회사원.
하지만, 그가 다니는 회사는 살인 청부 회삽니다.
회사에서 시키는 대로 앞만 보고 달려온 냉혹한 킬러, 하지만, 자신의 일에 회의를 품고 그만 둘 결심을 하자, 회사는 그를 살해하려고 모든 직원들을 동원합니다.
직업적인 킬러라는 할리우드의 공식을 따르지만 소지섭의 몸을 사리지 않은 액션이 돋보입니다.
<인터뷰> 소지섭(주연) : "저희 영화가 킬러에 대한 얘기가 아니라, 회사원의 비애를 담은 얘기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정시에 출근하지만 정시에 퇴근못하고.."
’루퍼’
미래의 거대 범죄 조직.
제거 대상을 30년 전 과거로 보내 완전 범죄를 저지릅니다.
과거의 암살자, ’루퍼’를 통해섭니다.
하지만, 미래에 쓸모없어진 ’루퍼’.
조직에 의해 제거당할 위기에 처하자, 스스로 과거로 돌아가 미래를 바꾸려 합니다.
시간여행이라는 설정 속에 전개되는 숨가쁜 이야기가 매력적입니다.
’프랑켄위니’
팀 버튼 감독이 30년 전 자신이 만든 실사 단편 영화를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었습니다.
사상 최초의 흑백 3D 영화, 2년 동안의 수작업 끝에 정교하고 생생한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의 매력을 선보입니다.
’사랑의 침묵’
런던 중심가 수도원 수녀들의 일상을 그린 다큐멘터리.
세상과 담을 쌓고 살아가는 수도자들의 수련하는 모습을 통해, 관객은 진정한 자신을 바라보게 되는 신비로운 체험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KBS 뉴스 이민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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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 기자 kbsmino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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