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5시 50분쯤 경남 진주시 판문동 대전-통영 고속도로의 진주 대교 부근에서 통영방향으로 달리던 승합차가 방음벽 설치 공사를 하고 있던 작업 차량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합차 운전자 53살 고 모씨와 작업인부 38살 박 모씨가 숨지고, 승합차에 타고 있던 63살 김모씨 등 12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승합차 운전자 53살 고 모씨와 작업인부 38살 박 모씨가 숨지고, 승합차에 타고 있던 63살 김모씨 등 12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고속도로 승합차-작업차 추돌…14명 사상
-
- 입력 2012-10-18 06:02:00
어제 오후 5시 50분쯤 경남 진주시 판문동 대전-통영 고속도로의 진주 대교 부근에서 통영방향으로 달리던 승합차가 방음벽 설치 공사를 하고 있던 작업 차량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합차 운전자 53살 고 모씨와 작업인부 38살 박 모씨가 숨지고, 승합차에 타고 있던 63살 김모씨 등 12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
김소영 기자 kantapia@kbs.co.kr
김소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