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대형 IT기업들의 실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주택지표가 크게 개선된 영향으로 상승 마감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의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5.22포인트, 0.04% 오른 13,557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 지수도 0.41% 오른 1,460.91을, 나스닥 종합지수는 0.1% 상승한 3,104.12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미국의 지난달 신규주택 건설은 87만 2천 건으로 전월 대비 15%나 증가해 주택시장과 건설경기 회복 신호로 평가됐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의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5.22포인트, 0.04% 오른 13,557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 지수도 0.41% 오른 1,460.91을, 나스닥 종합지수는 0.1% 상승한 3,104.12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미국의 지난달 신규주택 건설은 87만 2천 건으로 전월 대비 15%나 증가해 주택시장과 건설경기 회복 신호로 평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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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증시, 주택지표 개선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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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0-18 06:15:37
뉴욕증시가 대형 IT기업들의 실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주택지표가 크게 개선된 영향으로 상승 마감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의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5.22포인트, 0.04% 오른 13,557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 지수도 0.41% 오른 1,460.91을, 나스닥 종합지수는 0.1% 상승한 3,104.12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미국의 지난달 신규주택 건설은 87만 2천 건으로 전월 대비 15%나 증가해 주택시장과 건설경기 회복 신호로 평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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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희섭 기자 hskw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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