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대관령 영하 3.9도
입력 2012.10.18 (06:15)
수정 2012.10.18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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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내륙지역의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등 올 가을 들어 가장 쌀쌀했습니다.
지역별 최저기온은 대관령이 영하 3.9도, 경북 봉화 영하 2.2도, 충북 제천은 영하 2도까지 떨어졌고, 서울은 6도를 기록했습니다.
오늘 낮기온은 전국이 16도에서 20도로 어제와 비슷해 한낮에도 선선하겠습니다.
내일 낮부터는 기온이 점차 올라가기 시작해 주말에는 예년 이맘때 기온을 되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역별 최저기온은 대관령이 영하 3.9도, 경북 봉화 영하 2.2도, 충북 제천은 영하 2도까지 떨어졌고, 서울은 6도를 기록했습니다.
오늘 낮기온은 전국이 16도에서 20도로 어제와 비슷해 한낮에도 선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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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대관령 영하 3.9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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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0-18 06:15:38
- 수정2012-10-18 12:50:48
오늘 아침에 내륙지역의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등 올 가을 들어 가장 쌀쌀했습니다.
지역별 최저기온은 대관령이 영하 3.9도, 경북 봉화 영하 2.2도, 충북 제천은 영하 2도까지 떨어졌고, 서울은 6도를 기록했습니다.
오늘 낮기온은 전국이 16도에서 20도로 어제와 비슷해 한낮에도 선선하겠습니다.
내일 낮부터는 기온이 점차 올라가기 시작해 주말에는 예년 이맘때 기온을 되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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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mkdre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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