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연안을 항해하던 프랑스 선박이 해적의 공격을 받아 7명의 선원이 납치됐습니다.
프랑스 선박회사 브루봉은 나이지리아 앞바다에서 지난 15일 석유 시추 지원 선박이 공격을 받았고, 러시아 선원 6명과 에스토니아 선원 1명 등 모두 7명이 납치됐다고 밝혔습니다.
브루봉은 나머지 9명의 선원은 현재 나이지리아 오네 항을 향하고 있으며 건강은 양호하다고 밝혔습니다.
프랑스 선박회사 브루봉은 나이지리아 앞바다에서 지난 15일 석유 시추 지원 선박이 공격을 받았고, 러시아 선원 6명과 에스토니아 선원 1명 등 모두 7명이 납치됐다고 밝혔습니다.
브루봉은 나머지 9명의 선원은 현재 나이지리아 오네 항을 향하고 있으며 건강은 양호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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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지리아 연안에 또 해적…7명 피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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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0-18 06:15:45
나이지리아 연안을 항해하던 프랑스 선박이 해적의 공격을 받아 7명의 선원이 납치됐습니다.
프랑스 선박회사 브루봉은 나이지리아 앞바다에서 지난 15일 석유 시추 지원 선박이 공격을 받았고, 러시아 선원 6명과 에스토니아 선원 1명 등 모두 7명이 납치됐다고 밝혔습니다.
브루봉은 나머지 9명의 선원은 현재 나이지리아 오네 항을 향하고 있으며 건강은 양호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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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희섭 기자 hskw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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