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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중국 선원 사인 규명 위해 부검키로
입력 2012.10.18 (07:56) 수정 2012.10.18 (13:34)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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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불법 조업 단속에 저항하다 고무탄을 맞고 숨진 중국 선원의 사인을 규명하기 위해 해경이 부검을 하기로 했습니다.

강력한 단속에도 불구하고 불법 조업 중국어선들의 저항이 갈수록 흉포화하고 있습니다.

김기중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불법 조업을 하다 나포된 중국 어선 2척과 선원 23명이 목포항으로 압송됐습니다.

이 어선에 타고 있던 중국 선원 44살 장모 씨가 해경 단속에 맞서 흉기를 휘두르다 고무탄을 맞고 숨졌습니다.

<인터뷰> 강성희(목포해양경찰서장) : "마지막 발, 다섯발 째 한 발이 맞아서 가슴 밑에 왼쪽 가슴 밑에 맞아서 쓰러진 것으로 생각됩니다."

해경은 국내에서 고무탄을 맞고 숨진 사례가 없다면서 정확한 사망 원인을 가리기 위해 부검을 하기로 했습니다.

중국 측은 폭력적인 법 집행을 중단하라며 우리 정부에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저항이 갈수록 흉포화하면서 해경의 인명 피해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단속을 막기 위해 어선에 쇠창살을 설치하고 흉기를 휘두르는가 하면 수십 척이 무리를 지어 격렬히 저항합니다.

담보금 상향 조정 등 관련법 개정에도 불구하고 중국 어선의 불법 조업이 더욱 기승을 부리면서 서해 어장을 지키는 해경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기중입니다.
  • 해경, 중국 선원 사인 규명 위해 부검키로
    • 입력 2012-10-18 07:56:13
    • 수정2012-10-18 13:34:39
    뉴스광장
<앵커 멘트>

불법 조업 단속에 저항하다 고무탄을 맞고 숨진 중국 선원의 사인을 규명하기 위해 해경이 부검을 하기로 했습니다.

강력한 단속에도 불구하고 불법 조업 중국어선들의 저항이 갈수록 흉포화하고 있습니다.

김기중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불법 조업을 하다 나포된 중국 어선 2척과 선원 23명이 목포항으로 압송됐습니다.

이 어선에 타고 있던 중국 선원 44살 장모 씨가 해경 단속에 맞서 흉기를 휘두르다 고무탄을 맞고 숨졌습니다.

<인터뷰> 강성희(목포해양경찰서장) : "마지막 발, 다섯발 째 한 발이 맞아서 가슴 밑에 왼쪽 가슴 밑에 맞아서 쓰러진 것으로 생각됩니다."

해경은 국내에서 고무탄을 맞고 숨진 사례가 없다면서 정확한 사망 원인을 가리기 위해 부검을 하기로 했습니다.

중국 측은 폭력적인 법 집행을 중단하라며 우리 정부에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저항이 갈수록 흉포화하면서 해경의 인명 피해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단속을 막기 위해 어선에 쇠창살을 설치하고 흉기를 휘두르는가 하면 수십 척이 무리를 지어 격렬히 저항합니다.

담보금 상향 조정 등 관련법 개정에도 불구하고 중국 어선의 불법 조업이 더욱 기승을 부리면서 서해 어장을 지키는 해경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기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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