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롬니 2차 토론 6,560만 명 시청
입력 2012.10.18 (08:19)
수정 2012.10.18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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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밋 롬니 공화당 대선 후보의 2번째 TV 토론 시청자가 6천 560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이 집계했습니다.
이는 지난 3일 첫 토론 때 시청자 수 6천 720만 명과 비슷한 것으로 4년 전 오바마와 존 매케인 당시 공화당 후보의 2차 토론과 비교하면 240만 명이 늘었습니다.
방송사 별로는 NBC를 통해 토론을 시청한 사람이 천 380만 명으로 가장 많았고 폭스 뉴스가 천 111만 명을 끌어 케이블 가운데 가장 시청률이 높았습니다.
이는 지난 3일 첫 토론 때 시청자 수 6천 720만 명과 비슷한 것으로 4년 전 오바마와 존 매케인 당시 공화당 후보의 2차 토론과 비교하면 240만 명이 늘었습니다.
방송사 별로는 NBC를 통해 토론을 시청한 사람이 천 380만 명으로 가장 많았고 폭스 뉴스가 천 111만 명을 끌어 케이블 가운데 가장 시청률이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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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바마-롬니 2차 토론 6,560만 명 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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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0-18 08:19:31
- 수정2012-10-18 08:34:16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밋 롬니 공화당 대선 후보의 2번째 TV 토론 시청자가 6천 560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이 집계했습니다.
이는 지난 3일 첫 토론 때 시청자 수 6천 720만 명과 비슷한 것으로 4년 전 오바마와 존 매케인 당시 공화당 후보의 2차 토론과 비교하면 240만 명이 늘었습니다.
방송사 별로는 NBC를 통해 토론을 시청한 사람이 천 380만 명으로 가장 많았고 폭스 뉴스가 천 111만 명을 끌어 케이블 가운데 가장 시청률이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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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희섭 기자 hskw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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