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각료·의원, 야스쿠니신사 참배 일상화
입력 2012.10.18 (09:36)
수정 2012.10.18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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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각료와 국회의원의 야스쿠니신사 참배가 일상화하고 있습니다.
교도통신은 하타 유이치로 국토교통상과 시모지 미키오 우정민영화 담당상이 오늘 아침 야스쿠니 신사에 참배했다고 전했습니다.
하타 국토교통상은 지난 8월 15일에도 당시 마쓰바라 진 국가공안위원장과 함께 야스쿠니에 참배한 바 있습니다.
하타 국토교통상은 "사적인 참배로 개인적인 것이기 때문에 외교에 영향이 없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시모지 우정민영화 담당상도 "국민신당 간사장 자격으로 참배했으며 외교상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참배에는 민주당, 자민당, 다함께당, 국민신당 등 여야 의원 67명이 참여했습니다.
교도통신은 하타 유이치로 국토교통상과 시모지 미키오 우정민영화 담당상이 오늘 아침 야스쿠니 신사에 참배했다고 전했습니다.
하타 국토교통상은 지난 8월 15일에도 당시 마쓰바라 진 국가공안위원장과 함께 야스쿠니에 참배한 바 있습니다.
하타 국토교통상은 "사적인 참배로 개인적인 것이기 때문에 외교에 영향이 없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시모지 우정민영화 담당상도 "국민신당 간사장 자격으로 참배했으며 외교상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참배에는 민주당, 자민당, 다함께당, 국민신당 등 여야 의원 67명이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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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각료·의원, 야스쿠니신사 참배 일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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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0-18 09:36:11
- 수정2012-10-18 13:50:07
일본 각료와 국회의원의 야스쿠니신사 참배가 일상화하고 있습니다.
교도통신은 하타 유이치로 국토교통상과 시모지 미키오 우정민영화 담당상이 오늘 아침 야스쿠니 신사에 참배했다고 전했습니다.
하타 국토교통상은 지난 8월 15일에도 당시 마쓰바라 진 국가공안위원장과 함께 야스쿠니에 참배한 바 있습니다.
하타 국토교통상은 "사적인 참배로 개인적인 것이기 때문에 외교에 영향이 없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시모지 우정민영화 담당상도 "국민신당 간사장 자격으로 참배했으며 외교상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참배에는 민주당, 자민당, 다함께당, 국민신당 등 여야 의원 67명이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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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kyung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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