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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인 환치기 조직 일당 적발
입력 2012.10.18 (09:36) 사회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파키스탄 노동자들을 상대로 불법 해외송금을 유도해 수수료를 받아 챙긴 파키스탄인 국내총책 32살 I씨를 외국환 거래법 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중간연락책 24살 W씨 등 1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국내 체류하는 파키스탄 노동자 수백 명으로부터 해외송금을 의뢰받고 120여 개의 차명계좌를 이용해 지난 3년간 약 227억 원을 불법송금해왔으며 이에 대한 수수료 1억 2천여만 원을 받아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이들은 파키스탄 노동자 4백여 명의 연락처를 집중관리하면서 문자 안내 등으로 불법 송금을 유도해 송금액 당 최대 5%의 수수료를 챙겨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파키스탄 환치기 총책 45살 A씨 등 5명을 지명수배하는 한편, 불법 환치기 조직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 파키스탄인 환치기 조직 일당 적발
    • 입력 2012-10-18 09:36:11
    사회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파키스탄 노동자들을 상대로 불법 해외송금을 유도해 수수료를 받아 챙긴 파키스탄인 국내총책 32살 I씨를 외국환 거래법 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중간연락책 24살 W씨 등 1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국내 체류하는 파키스탄 노동자 수백 명으로부터 해외송금을 의뢰받고 120여 개의 차명계좌를 이용해 지난 3년간 약 227억 원을 불법송금해왔으며 이에 대한 수수료 1억 2천여만 원을 받아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이들은 파키스탄 노동자 4백여 명의 연락처를 집중관리하면서 문자 안내 등으로 불법 송금을 유도해 송금액 당 최대 5%의 수수료를 챙겨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파키스탄 환치기 총책 45살 A씨 등 5명을 지명수배하는 한편, 불법 환치기 조직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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