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정부 과천청사에서 열린 제6차 중장기전략위원회에서 화력발전을 줄이면 3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장관은 화력발전 축소를 신재생 에너지 증대나 스마트그리드와 같은 수요관리장치에 연결한다면 제레미 리프킨의 '3차 산업혁명'을 우리가 주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 장관은 이어 올 여름 잇따랐던 태풍이 기후변화에 따른 이상신호라고 보고 기후변화의 주범인 온실가스를 줄이려면 화력발전과 에너지 소비를 덜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리프킨은 21세기에는 수억 명이 가정과 직장에서 신재생에너지로 생산한 전력을 스마트그리드로 공유할 것으로 전망한 바 있습니다.
박 장관은 화력발전 축소를 신재생 에너지 증대나 스마트그리드와 같은 수요관리장치에 연결한다면 제레미 리프킨의 '3차 산업혁명'을 우리가 주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 장관은 이어 올 여름 잇따랐던 태풍이 기후변화에 따른 이상신호라고 보고 기후변화의 주범인 온실가스를 줄이려면 화력발전과 에너지 소비를 덜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리프킨은 21세기에는 수억 명이 가정과 직장에서 신재생에너지로 생산한 전력을 스마트그리드로 공유할 것으로 전망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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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재완 “화력발전 축소로 3차 산업혁명 주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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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0-18 10:17:10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정부 과천청사에서 열린 제6차 중장기전략위원회에서 화력발전을 줄이면 3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장관은 화력발전 축소를 신재생 에너지 증대나 스마트그리드와 같은 수요관리장치에 연결한다면 제레미 리프킨의 '3차 산업혁명'을 우리가 주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 장관은 이어 올 여름 잇따랐던 태풍이 기후변화에 따른 이상신호라고 보고 기후변화의 주범인 온실가스를 줄이려면 화력발전과 에너지 소비를 덜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리프킨은 21세기에는 수억 명이 가정과 직장에서 신재생에너지로 생산한 전력을 스마트그리드로 공유할 것으로 전망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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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중 기자 baika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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