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의장, MCM 화상회의로 참석”

입력 2012.10.18 (11:35) 수정 2012.10.18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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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조 합참의장이 오는 23일 워싱턴에서 열리는 한미군사위원회회의, MCM에 화상 회의로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이붕우 합참 공보실장은 오늘 정례 기자회견에서 함참의장이 MCM 참석을 위해 워싱턴에 가는 대신 우리나라에서 화상 회의로 참여해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준비 등 한미 동맹 현안을 논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붕우 실장은 MCM에 이은 한미 연례안보협의회의,SCM에 김관진 국방장관이 참석하는 만큼 북한군 귀순사건으로 전방위 경계태세 확립이 중요한 시점에 군 수뇌부가 모두 출국하는 것이 부적절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습니다.

정승조 합참의장은 오는 22일부터 5일 동안 MCM 참석을 위해 미국 워싱턴을 방문할 예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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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참의장, MCM 화상회의로 참석”
    • 입력 2012-10-18 11:35:23
    • 수정2012-10-18 12:49:37
    정치
정승조 합참의장이 오는 23일 워싱턴에서 열리는 한미군사위원회회의, MCM에 화상 회의로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이붕우 합참 공보실장은 오늘 정례 기자회견에서 함참의장이 MCM 참석을 위해 워싱턴에 가는 대신 우리나라에서 화상 회의로 참여해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준비 등 한미 동맹 현안을 논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붕우 실장은 MCM에 이은 한미 연례안보협의회의,SCM에 김관진 국방장관이 참석하는 만큼 북한군 귀순사건으로 전방위 경계태세 확립이 중요한 시점에 군 수뇌부가 모두 출국하는 것이 부적절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습니다. 정승조 합참의장은 오는 22일부터 5일 동안 MCM 참석을 위해 미국 워싱턴을 방문할 예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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