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F 2차 이사회 인천서 개막

입력 2012.10.18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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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녹색기후기금 제2차 이사회가 오늘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막했습니다.

오는 20일까지 사흘 동안 열리는 이사회에는 24개 이사국과 각국 정부대표, 국제기구 관계자 등 14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인천이 추진하고 있는 녹색기후기금 사무국 유치 여부는 오는 20일 선정 투표를 통해 결정됩니다.

투표는 사무국 유치를 신청한 6곳을 놓고 득표율이 가장 낮은 곳을 탈락시키는 방식으로 모두 다섯 차례 진행됩니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독일과 스위스, 멕시코, 폴란드, 나미비아가 유치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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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CF 2차 이사회 인천서 개막
    • 입력 2012-10-18 11:37:01
    사회
유엔 녹색기후기금 제2차 이사회가 오늘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막했습니다. 오는 20일까지 사흘 동안 열리는 이사회에는 24개 이사국과 각국 정부대표, 국제기구 관계자 등 14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인천이 추진하고 있는 녹색기후기금 사무국 유치 여부는 오는 20일 선정 투표를 통해 결정됩니다. 투표는 사무국 유치를 신청한 6곳을 놓고 득표율이 가장 낮은 곳을 탈락시키는 방식으로 모두 다섯 차례 진행됩니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독일과 스위스, 멕시코, 폴란드, 나미비아가 유치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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