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스타 총출동! 19일 샷대결

입력 2012.10.18 (11:47) 수정 2012.10.18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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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국내 유일의 LPGA 투어 대회가 있죠?!

그렇습니다~ 여자 골프 스타들이 총 출동하는 LPGA 하나 외환 챔피언십이 내일 개막 하는데요~

진정한 메이저 퀸은 과연 누가될까요?

김봉진 기잡니다.

<리포트>

올 시즌 LPGA 메이저 대회는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유선영을 시작으로 펑산산과 최나연을 거쳐 신지애로 마무리됐습니다.

이른바 아시아 슬램을 이룬 4명의 메이저 퀸이 한자리에 모입니다.

무대는 인천 스카이 72에서 열리는 LPGA 하나 외환 챔피언십.

긴 전장과 도전의식을 자극하는 까다로운 코스 세팅으로 후반 4개홀이 승부첩니다.

<인터뷰> 최나연 : "15번후터 4개홀이 승부처가 될것입니다."

개막을 앞두고 뜻깊은 행사도 열렸습니다.

버디를 할때 마다 100달러의 성금을 내는 사랑의 버디 기부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최나연과 미셀위 등 LPGA 스타들의 화려한 패션쇼도 열렸습니다.

그린이 아닌 무대에서 모델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메이저 사냥꾼인 배상문과 양용은은 한국오픈에서 개인 통산 3승에 도전합니다.

양용은은 김대현과 배상문은 김대섭과 한조를 이뤄 1라운드에 돌입합니다.

<인터뷰> 배상문 : "휴식을 잘 취했구요 3승을 노리겠습니다."

국내외 골프 스타들이 그린에 총 출동하는 가운데, KBS 한국 방송은 LPGA 하나 외환 챔피언십을 중계방송합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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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PGA 스타 총출동! 19일 샷대결
    • 입력 2012-10-18 11:47:17
    • 수정2012-10-18 13:02:28
    스포츠타임
<앵커 멘트> 국내 유일의 LPGA 투어 대회가 있죠?! 그렇습니다~ 여자 골프 스타들이 총 출동하는 LPGA 하나 외환 챔피언십이 내일 개막 하는데요~ 진정한 메이저 퀸은 과연 누가될까요? 김봉진 기잡니다. <리포트> 올 시즌 LPGA 메이저 대회는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유선영을 시작으로 펑산산과 최나연을 거쳐 신지애로 마무리됐습니다. 이른바 아시아 슬램을 이룬 4명의 메이저 퀸이 한자리에 모입니다. 무대는 인천 스카이 72에서 열리는 LPGA 하나 외환 챔피언십. 긴 전장과 도전의식을 자극하는 까다로운 코스 세팅으로 후반 4개홀이 승부첩니다. <인터뷰> 최나연 : "15번후터 4개홀이 승부처가 될것입니다." 개막을 앞두고 뜻깊은 행사도 열렸습니다. 버디를 할때 마다 100달러의 성금을 내는 사랑의 버디 기부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최나연과 미셀위 등 LPGA 스타들의 화려한 패션쇼도 열렸습니다. 그린이 아닌 무대에서 모델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메이저 사냥꾼인 배상문과 양용은은 한국오픈에서 개인 통산 3승에 도전합니다. 양용은은 김대현과 배상문은 김대섭과 한조를 이뤄 1라운드에 돌입합니다. <인터뷰> 배상문 : "휴식을 잘 취했구요 3승을 노리겠습니다." 국내외 골프 스타들이 그린에 총 출동하는 가운데, KBS 한국 방송은 LPGA 하나 외환 챔피언십을 중계방송합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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