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신성’ 日 데뷔 3주년 콘서트 열광

<앵커 멘트>



일본에서 주목받고 있는 아이돌 그룹 초신성이 일본 데뷔 3주년을 기념하는 콘서트를 열었습니다.



무려 만 5천 명의 팬들이 몰려 열광했습니다.



대중문화 소식, 유동엽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이돌 그룹 초신성이 지난 16일, 일본 지바 현에서 일본 데뷔 3주년을 축하하는 행사를 열었습니다.



멤버 6명은 라이브뿐 아니라 신곡 ’쉬즈 곤’ 등 6곡으로 화려한 무대를 꾸몄고 만 5천여 명이 몰려 열광했습니다.



한편, 초신성은 오는 12월 엠넷 재팬과 손잡고 6대 도시를 돌며 이벤트 투어도 개최할 예정입니다.



지난 4월 이혼 뒤 방송활동을 중단했던 개그우먼 조혜련 씨가 복귀합니다.



조혜련 씨는 이달 말 파푸아뉴기니의 정글로 촬영을 떠나며 방송은 다음달 중순쯤 방영될 예정입니다.



앞서 조혜련 씨는 지난 4월 결혼 13년 만에 이혼하면서 당시 출연 중이던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바 있습니다.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황금사자상을 받은 영화 ’피에타’가 국내 영평상 3관왕을 차지했습니다.



한국영화평론가협회는 제32회 영평상 최우수작품상으로 ’피에타’를, 감독상으로 김기덕 감독, 그리고 여우주연상으로 배우 조민수 씨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남우주연상은 ’부러진 화살’의 배우 안성기 씨에게 돌아갔고 올해 한국영화 흥행 최고 기록을 세운 ’도둑들’은 촬영상을 그리고 이병헌 주연의 ’광해’는 기술상을 받게 됐습니다.



KBS 뉴스 유동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