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 동식물에 관한 레드 리스트에 400종이 넘는 동식물이 추가됐다고 세계자연보전연맹이 밝혔습니다.
세계자연보전연맹은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지구상에서 사라질 위기에 처한 동식물은 모두 2만219종에 달한다고 경고했습니다.
'레드 리스트'에 추가된 멸종위기 종에는 이집트의 대형 도마뱀, 중국 쓰촨성 자이언트 송어, 세이셸의 바퀴벌레, 미국 앨라배마주 민물 달팽이가 포함됐습니다.
세계자연보전연맹 보고서는 전세계 포유류의 25%, 조류의 13%, 양서류의 41%, 산호초의 33%가 멸종위기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세계자연보전연맹은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지구상에서 사라질 위기에 처한 동식물은 모두 2만219종에 달한다고 경고했습니다.
'레드 리스트'에 추가된 멸종위기 종에는 이집트의 대형 도마뱀, 중국 쓰촨성 자이언트 송어, 세이셸의 바퀴벌레, 미국 앨라배마주 민물 달팽이가 포함됐습니다.
세계자연보전연맹 보고서는 전세계 포유류의 25%, 조류의 13%, 양서류의 41%, 산호초의 33%가 멸종위기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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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멸종위기 리스트에 400종 이상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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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0-18 13:48:14
멸종위기 동식물에 관한 레드 리스트에 400종이 넘는 동식물이 추가됐다고 세계자연보전연맹이 밝혔습니다.
세계자연보전연맹은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지구상에서 사라질 위기에 처한 동식물은 모두 2만219종에 달한다고 경고했습니다.
'레드 리스트'에 추가된 멸종위기 종에는 이집트의 대형 도마뱀, 중국 쓰촨성 자이언트 송어, 세이셸의 바퀴벌레, 미국 앨라배마주 민물 달팽이가 포함됐습니다.
세계자연보전연맹 보고서는 전세계 포유류의 25%, 조류의 13%, 양서류의 41%, 산호초의 33%가 멸종위기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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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현 기자 cho20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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