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 때 떠내려온 북한군 시신 北 인도

입력 2012.10.18 (13:48) 수정 2012.10.18 (14:1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 8월 수해 당시 떠내려온 북한군 시신 1구가 오늘 북한에 인도됐습니다.

   

유엔군사령부는  오늘 오전 경기도 파주시 판문점에서 북한군 시신을 북한 판문점 대표부에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군 시신은 지난 8월 23일 강원도 철원군 한탄강으로 떠내려와 우리 군에 의해 발견됐고 유엔 군사정전위원회에 인계돼 지난달 11일 북측에 송환하겠다는 뜻을 전달했지만 양측 일정이 맞지 않아 지연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수해 때 떠내려온 북한군 시신 北 인도
    • 입력 2012-10-18 13:48:14
    • 수정2012-10-18 14:14:23
    정치
지난 8월 수해 당시 떠내려온 북한군 시신 1구가 오늘 북한에 인도됐습니다.
   
유엔군사령부는  오늘 오전 경기도 파주시 판문점에서 북한군 시신을 북한 판문점 대표부에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군 시신은 지난 8월 23일 강원도 철원군 한탄강으로 떠내려와 우리 군에 의해 발견됐고 유엔 군사정전위원회에 인계돼 지난달 11일 북측에 송환하겠다는 뜻을 전달했지만 양측 일정이 맞지 않아 지연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