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금융기관 크레디스위스는 세계자산보고서 2012를 발간하고 올해 상반기 말 기준으로 전 세계 개인 자산 규모는 223조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2%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에서는 2.9% 증가했지만 유럽에서 긴축정책과 경기침체로 인해 13.6% 감소했기때문입니다.
개인 자산에는 소득과 부동산, 예금, 투자 등이 포함됩니다.
보유 자산 규모 100만달러 이상은 2천800만명이며 이 가운데 5천만달러 이상 보유한 초부유층은 8만4천명으로 3만7천명은 미국에 거주하고 있으며 중국은 4천700명, 독일 4천명 , 일본 3천400명 등의 순입니다.
우리나라는 자산 100만달러 이상 보유자가 올해 20만8천명이고 초부유층 숫자는 세계 16위입니다.
중국에서는 2.9% 증가했지만 유럽에서 긴축정책과 경기침체로 인해 13.6% 감소했기때문입니다.
개인 자산에는 소득과 부동산, 예금, 투자 등이 포함됩니다.
보유 자산 규모 100만달러 이상은 2천800만명이며 이 가운데 5천만달러 이상 보유한 초부유층은 8만4천명으로 3만7천명은 미국에 거주하고 있으며 중국은 4천700명, 독일 4천명 , 일본 3천400명 등의 순입니다.
우리나라는 자산 100만달러 이상 보유자가 올해 20만8천명이고 초부유층 숫자는 세계 16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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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세계 개인 자산 규모 지난해보다 5.2%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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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0-18 14:01:37
스위스 금융기관 크레디스위스는 세계자산보고서 2012를 발간하고 올해 상반기 말 기준으로 전 세계 개인 자산 규모는 223조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2%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에서는 2.9% 증가했지만 유럽에서 긴축정책과 경기침체로 인해 13.6% 감소했기때문입니다.
개인 자산에는 소득과 부동산, 예금, 투자 등이 포함됩니다.
보유 자산 규모 100만달러 이상은 2천800만명이며 이 가운데 5천만달러 이상 보유한 초부유층은 8만4천명으로 3만7천명은 미국에 거주하고 있으며 중국은 4천700명, 독일 4천명 , 일본 3천400명 등의 순입니다.
우리나라는 자산 100만달러 이상 보유자가 올해 20만8천명이고 초부유층 숫자는 세계 16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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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현 기자 cho20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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