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장면] ‘반격’ 롯데 vs ‘2연승’ SK

안녕하십니까.



스포츠 하이라이트, 아나운서 김현태입니다.



프로야구 SK와 롯데의 플레이오프 2차전이 역시 만원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문학구장에서 펼쳐졌는데요.



이정화 기자, 총력전을 예고한 롯데는 송승준 선수를 그리고 연승을 노리는 SK는 윤희상 선수를 선발로 내세웠습니다.



지난 준플레이오프 2경기에 등판해 9이닝 비자책을 기록했던 송승준 선수가 무거운 책임감 속에 반격을 다짐했습니다.



한편, 빈틈없는 야구로 1차전을 승리한 SK는 가장 든든한 선발이었던 윤희상을 내세워 2연승에 도전했습니다.



SK와 롯데의 플레이오프 2차전, 주요장면으로 살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