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 유통·상습 흡연 16명 적발

입력 2012.10.18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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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를 채취, 유통하거나 상습적으로 흡연한 16명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41살 박 모씨와 41살 윤모씨,26살 김모씨 등 3명을 구속하고 1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해 7월 경북 영덕군의 야산에서 대마 4킬로그램을 채취해 보관하면서 상습적으로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41살 윤 모씨는 경북 봉화 지역에서 채취한 대마 12킬로그램을 130만 원에 사들여 유통, 흡연한 혐의를, 영어 강사인 26살 김 모씨는 대마초와 코카인을 미국에서 몰래 들여오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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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마 유통·상습 흡연 16명 적발
    • 입력 2012-10-18 14:39:22
    사회
대마를 채취, 유통하거나 상습적으로 흡연한 16명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41살 박 모씨와 41살 윤모씨,26살 김모씨 등 3명을 구속하고 1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해 7월 경북 영덕군의 야산에서 대마 4킬로그램을 채취해 보관하면서 상습적으로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41살 윤 모씨는 경북 봉화 지역에서 채취한 대마 12킬로그램을 130만 원에 사들여 유통, 흡연한 혐의를, 영어 강사인 26살 김 모씨는 대마초와 코카인을 미국에서 몰래 들여오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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