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평군 양평고등학교에서 6.25 전쟁 당시 매립된 것으로 추정되는 폭발물이 발견됐습니다.
육군은 지난 12일 학교 운동장 인조잔디 공사장에서 폭발물이 발견됐다는 신고를 받고 박격포탄 52발과 수류탄 1발을 수거한 데 이어 오늘 박격포탄 1발을 더 수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육군 관계자는 발견된 폭발물들이 6.25 전쟁 때 쓰이던 탄약으로 보인다면서 대공용의점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육군은 지난 12일 학교 운동장 인조잔디 공사장에서 폭발물이 발견됐다는 신고를 받고 박격포탄 52발과 수류탄 1발을 수거한 데 이어 오늘 박격포탄 1발을 더 수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육군 관계자는 발견된 폭발물들이 6.25 전쟁 때 쓰이던 탄약으로 보인다면서 대공용의점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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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양평고서 폭발물 발견…“6.25때 매립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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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0-18 15:21:04
경기도 양평군 양평고등학교에서 6.25 전쟁 당시 매립된 것으로 추정되는 폭발물이 발견됐습니다.
육군은 지난 12일 학교 운동장 인조잔디 공사장에서 폭발물이 발견됐다는 신고를 받고 박격포탄 52발과 수류탄 1발을 수거한 데 이어 오늘 박격포탄 1발을 더 수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육군 관계자는 발견된 폭발물들이 6.25 전쟁 때 쓰이던 탄약으로 보인다면서 대공용의점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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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덕 기자 kospiri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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