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아프리카 국가들에 200여억 달러 채무 탕감

입력 2012.10.18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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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200억 달러가 넘는 아프리카 국가들의 채무를 탕감해줬습니다.

블라디미르 세르게예프 러시아 외무부 국제기구국장은 뉴욕 유엔 총회 연설에서 아프리카 국가들이 지고 있는 200억 달러 이상의 채무를 러시아가 탕감해줬다고 밝혔다고 이타르타스 통신이 전했습니다.

또 유엔의 '발전을 위한 채무' 프로그램에 따라 잠비아와 탄자니아 등과는 일정 채무액을 농업이나 교육, 의료 분야 유망 프로젝트에 투자하는 협정도 체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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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 아프리카 국가들에 200여억 달러 채무 탕감
    • 입력 2012-10-18 15:55:54
    국제
러시아가 200억 달러가 넘는 아프리카 국가들의 채무를 탕감해줬습니다. 블라디미르 세르게예프 러시아 외무부 국제기구국장은 뉴욕 유엔 총회 연설에서 아프리카 국가들이 지고 있는 200억 달러 이상의 채무를 러시아가 탕감해줬다고 밝혔다고 이타르타스 통신이 전했습니다. 또 유엔의 '발전을 위한 채무' 프로그램에 따라 잠비아와 탄자니아 등과는 일정 채무액을 농업이나 교육, 의료 분야 유망 프로젝트에 투자하는 협정도 체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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