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부터 건설, 운영까지의 전 과정을 한국기업이 주도한 대형 발전소가 인도네시아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한국중부발전은 오늘 인도네시아 자바섬 찌레본에 총 사업비 8억5천만 달러가 들어간 66만 킬로와트급 석탄 화력 발전소를 준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찌레본 발전소는 지난 1997년 외환위기 이후 인도네시아 정부가 국제 입찰로 발주한 첫 번째 민자발전 사업으로, 우리나라 기업이 앞으로 30년간 운영을 맡아 10억 달러의 수익을 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국중부발전은 오늘 인도네시아 자바섬 찌레본에 총 사업비 8억5천만 달러가 들어간 66만 킬로와트급 석탄 화력 발전소를 준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찌레본 발전소는 지난 1997년 외환위기 이후 인도네시아 정부가 국제 입찰로 발주한 첫 번째 민자발전 사업으로, 우리나라 기업이 앞으로 30년간 운영을 맡아 10억 달러의 수익을 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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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네시아에 66만㎾급 화력발전소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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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0-18 16:35:04
설계부터 건설, 운영까지의 전 과정을 한국기업이 주도한 대형 발전소가 인도네시아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한국중부발전은 오늘 인도네시아 자바섬 찌레본에 총 사업비 8억5천만 달러가 들어간 66만 킬로와트급 석탄 화력 발전소를 준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찌레본 발전소는 지난 1997년 외환위기 이후 인도네시아 정부가 국제 입찰로 발주한 첫 번째 민자발전 사업으로, 우리나라 기업이 앞으로 30년간 운영을 맡아 10억 달러의 수익을 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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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훈 기자 jyh2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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