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쯤 서울 화곡동 도로에서 택시가 가로등과 건물을 잇따라 들이받아 택시기사 56살 오모씨가 크게 다쳤습니다.
오씨는 사고 직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의식이 없는 상태입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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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시가 가로등 들이받아 운전자 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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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0-18 17:00:31
오늘 오후 1시쯤 서울 화곡동 도로에서 택시가 가로등과 건물을 잇따라 들이받아 택시기사 56살 오모씨가 크게 다쳤습니다.
오씨는 사고 직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의식이 없는 상태입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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