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 주둔 미군과 계약관계에 있는 민간 보안회사 직원들이 술에 취해 마약을 복용하는 등 추태를 부린 동영상이 공개돼 비난을 사고 있다고 ABC방송이 보도했습니다.
ABC방송 웹사이트에 실린 동영상은 군 계약업체 사무실에서 찍었으며 벌거벗은 남자들이 보드카를 단숨에 들이키고 서로 레슬링을 벌이거나 강력한 마취제인 카테민을 맞은 뒤 환각상태에 빠진 모습 등이 담겨있습니다.
해당 회사는 미군과 4천 7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맺고 아프간 경찰에게 반란진압을 훈련한 '조르지 사이언티픽'으로 미군과 계약하는 업체는 마약 복용은 물론 음주도 금지돼 있습니다.
ABC방송 웹사이트에 실린 동영상은 군 계약업체 사무실에서 찍었으며 벌거벗은 남자들이 보드카를 단숨에 들이키고 서로 레슬링을 벌이거나 강력한 마취제인 카테민을 맞은 뒤 환각상태에 빠진 모습 등이 담겨있습니다.
해당 회사는 미군과 4천 7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맺고 아프간 경찰에게 반란진압을 훈련한 '조르지 사이언티픽'으로 미군과 계약하는 업체는 마약 복용은 물론 음주도 금지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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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간 미군 계약업체 직원 추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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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0-18 17:05:15
아프간 주둔 미군과 계약관계에 있는 민간 보안회사 직원들이 술에 취해 마약을 복용하는 등 추태를 부린 동영상이 공개돼 비난을 사고 있다고 ABC방송이 보도했습니다.
ABC방송 웹사이트에 실린 동영상은 군 계약업체 사무실에서 찍었으며 벌거벗은 남자들이 보드카를 단숨에 들이키고 서로 레슬링을 벌이거나 강력한 마취제인 카테민을 맞은 뒤 환각상태에 빠진 모습 등이 담겨있습니다.
해당 회사는 미군과 4천 7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맺고 아프간 경찰에게 반란진압을 훈련한 '조르지 사이언티픽'으로 미군과 계약하는 업체는 마약 복용은 물론 음주도 금지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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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인 기자 row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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