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학교 부정입학 사건을 수사 중인 인천지방검찰청은 오늘 학부모에게 돈을 받고 서류를 위조해 허위 외국국적을 얻게 해준 혐의로 브로커 55살 A 씨를 체포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학부모들에게 돈을 받고 중남미 국가 국적을 취득한 것처럼 해당 국가 여권 등을 위조해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로써 지금까지 검찰이 검거한 부정입학 브로커는 모두 5명으로 늘어났습니다.
A 씨는 학부모들에게 돈을 받고 중남미 국가 국적을 취득한 것처럼 해당 국가 여권 등을 위조해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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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외국인학교 부정입학 브로커 추가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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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0-18 17:39:01
외국인학교 부정입학 사건을 수사 중인 인천지방검찰청은 오늘 학부모에게 돈을 받고 서류를 위조해 허위 외국국적을 얻게 해준 혐의로 브로커 55살 A 씨를 체포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학부모들에게 돈을 받고 중남미 국가 국적을 취득한 것처럼 해당 국가 여권 등을 위조해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로써 지금까지 검찰이 검거한 부정입학 브로커는 모두 5명으로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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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형국 기자 spianat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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