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는 아무리 늦어도 5년 내에는 반값 등록금을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안철수 후보는 오늘 강원도 속초시 청호동 한 식당에서 열린 지지자들과의 즉석 모임에서 반값등록금 시행을 당장 내년에 할지, 점진적으로 낮출지 고민 중이라면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안철수 후보는 또 정치권이 민의를 대변하지 못한 상황에 절망해 자신이 호출된 것 같다며, 부딪혀 깨지는 한이 있더라도 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안 후보는 내일 출마선언 30일을 기념해 한 달 만에 경제민주화와 정치쇄신에 관한 공약을 정리했다며 앞으로 더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습니다.
안철수 후보는 오늘 강원도 속초시 청호동 한 식당에서 열린 지지자들과의 즉석 모임에서 반값등록금 시행을 당장 내년에 할지, 점진적으로 낮출지 고민 중이라면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안철수 후보는 또 정치권이 민의를 대변하지 못한 상황에 절망해 자신이 호출된 것 같다며, 부딪혀 깨지는 한이 있더라도 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안 후보는 내일 출마선언 30일을 기념해 한 달 만에 경제민주화와 정치쇄신에 관한 공약을 정리했다며 앞으로 더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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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철수 “늦어도 5년 내 반값등록금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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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0-18 22:46:43
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는 아무리 늦어도 5년 내에는 반값 등록금을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안철수 후보는 오늘 강원도 속초시 청호동 한 식당에서 열린 지지자들과의 즉석 모임에서 반값등록금 시행을 당장 내년에 할지, 점진적으로 낮출지 고민 중이라면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안철수 후보는 또 정치권이 민의를 대변하지 못한 상황에 절망해 자신이 호출된 것 같다며, 부딪혀 깨지는 한이 있더라도 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안 후보는 내일 출마선언 30일을 기념해 한 달 만에 경제민주화와 정치쇄신에 관한 공약을 정리했다며 앞으로 더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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