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유엔대사 “한반도 문제 주도적 참여”
입력 2012.10.19 (06:10)
수정 2012.10.19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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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 유엔대사는 한국의 유엔 안보리 비상임 이사국 진출과 관련해 앞으로 한반도 문제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사는 우리시간으로 오늘 새벽 안보리 비상임 이사국을 선출한 유엔 총회가 끝난 뒤 열린 기자회견에서 대한민국은 유엔 안보리 이사국으로서 국제사회의 안전과 세계 평화라는 대의는 물론, 한반도 평화와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사는 이어 그동안 북한 핵 문제 등과 관련해 미국 등 다른 나라를 통해 우리 입장을 전달했지만, 비상임 이사국으로 활동하게 될 앞으로 2년 동안 우리와 관련된 문제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대사는 북한과 관련해 북한의 핵 문제와 한반도의 안전은 매우 중요한 만큼 현재 북한의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면서 동북아시아의 안전과 안정을 유지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대사는 우리시간으로 오늘 새벽 안보리 비상임 이사국을 선출한 유엔 총회가 끝난 뒤 열린 기자회견에서 대한민국은 유엔 안보리 이사국으로서 국제사회의 안전과 세계 평화라는 대의는 물론, 한반도 평화와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사는 이어 그동안 북한 핵 문제 등과 관련해 미국 등 다른 나라를 통해 우리 입장을 전달했지만, 비상임 이사국으로 활동하게 될 앞으로 2년 동안 우리와 관련된 문제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대사는 북한과 관련해 북한의 핵 문제와 한반도의 안전은 매우 중요한 만큼 현재 북한의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면서 동북아시아의 안전과 안정을 유지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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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숙 유엔대사 “한반도 문제 주도적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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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0-19 06:10:55
- 수정2012-10-19 06:55:33
김숙 유엔대사는 한국의 유엔 안보리 비상임 이사국 진출과 관련해 앞으로 한반도 문제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사는 우리시간으로 오늘 새벽 안보리 비상임 이사국을 선출한 유엔 총회가 끝난 뒤 열린 기자회견에서 대한민국은 유엔 안보리 이사국으로서 국제사회의 안전과 세계 평화라는 대의는 물론, 한반도 평화와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사는 이어 그동안 북한 핵 문제 등과 관련해 미국 등 다른 나라를 통해 우리 입장을 전달했지만, 비상임 이사국으로 활동하게 될 앞으로 2년 동안 우리와 관련된 문제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대사는 북한과 관련해 북한의 핵 문제와 한반도의 안전은 매우 중요한 만큼 현재 북한의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면서 동북아시아의 안전과 안정을 유지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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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영 기자 s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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