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수 “경제 불확실성 일상화됐다”

입력 2012.10.19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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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경제에 불확실성이 일상화되는 시기가 왔다고 말했습니다.

김 총재는 시중은행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금융협의회에서 "이제 불확실성을 관리하는 것이 일상화된 관행이 됐다"며 "이는 새 패러다임"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총재는 최근 일본 도쿄에서 열린 국제통화기금 연차 총회 참석자들도 '위기가 온지 5년이나 됐다'라고 말했다며 이것이 국제적으로도 위기가 '상수화' 됐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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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중수 “경제 불확실성 일상화됐다”
    • 입력 2012-10-19 08:30:18
    경제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경제에 불확실성이 일상화되는 시기가 왔다고 말했습니다. 김 총재는 시중은행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금융협의회에서 "이제 불확실성을 관리하는 것이 일상화된 관행이 됐다"며 "이는 새 패러다임"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총재는 최근 일본 도쿄에서 열린 국제통화기금 연차 총회 참석자들도 '위기가 온지 5년이나 됐다'라고 말했다며 이것이 국제적으로도 위기가 '상수화' 됐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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