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국제배구연맹 결정 수용 불가”
입력 2012.10.19 (13:03)
수정 2012.10.19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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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김연경이 대한배구협회가 합의서 비공개 약속을 어겼다며 국제배구연맹의 결정에 대해 수용 불가 입장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김연경은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달 7일 대한배구협회의 중재로 작성한 합의서는 비공개를 약속한 것이었다."며 "이 합의서때문에 완전 이적이 아닌 임대 조건으로 페네르바체행이 확정됐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연경은 이와 함께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에 제소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연경은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달 7일 대한배구협회의 중재로 작성한 합의서는 비공개를 약속한 것이었다."며 "이 합의서때문에 완전 이적이 아닌 임대 조건으로 페네르바체행이 확정됐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연경은 이와 함께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에 제소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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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경 “국제배구연맹 결정 수용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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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0-19 13:03:21
- 수정2012-10-19 13:23:57
여자배구 김연경이 대한배구협회가 합의서 비공개 약속을 어겼다며 국제배구연맹의 결정에 대해 수용 불가 입장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김연경은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달 7일 대한배구협회의 중재로 작성한 합의서는 비공개를 약속한 것이었다."며 "이 합의서때문에 완전 이적이 아닌 임대 조건으로 페네르바체행이 확정됐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연경은 이와 함께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에 제소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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