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NLL 영토 아니라는 발언은 실정법 위반”
입력 2012.10.19 (13:45)
수정 2012.10.19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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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북방한계선, NLL을 우리 영토가 아니라고 말하는 것은 실정법 위반이라는 국방부의 입장이 나와 한 때 논란이 일었습니다.
국회 국방위원회의 오늘 국방부 종합 감사에서 새누리당 한기호 의원은 NLL이 영토선이 아니라고 발언하는 것은 실정법 위반이라고 따졌고. 임천영 국방부 법무관리관은 해당 발언이 국가보안법에 저촉될 수 있다고 답했습니다.
하지만, 임 관리관은 오후에 속개된 국정감사에서 질문의 뜻을 잘못 이해해서 실정법 위법이라고 답했다며 입장을 전면 수정했습니다.
국회 국방위원회의 오늘 국방부 종합 감사에서 새누리당 한기호 의원은 NLL이 영토선이 아니라고 발언하는 것은 실정법 위반이라고 따졌고. 임천영 국방부 법무관리관은 해당 발언이 국가보안법에 저촉될 수 있다고 답했습니다.
하지만, 임 관리관은 오후에 속개된 국정감사에서 질문의 뜻을 잘못 이해해서 실정법 위법이라고 답했다며 입장을 전면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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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부, “NLL 영토 아니라는 발언은 실정법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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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0-19 13:45:11
- 수정2012-10-19 16:45:37
서해 북방한계선, NLL을 우리 영토가 아니라고 말하는 것은 실정법 위반이라는 국방부의 입장이 나와 한 때 논란이 일었습니다.
국회 국방위원회의 오늘 국방부 종합 감사에서 새누리당 한기호 의원은 NLL이 영토선이 아니라고 발언하는 것은 실정법 위반이라고 따졌고. 임천영 국방부 법무관리관은 해당 발언이 국가보안법에 저촉될 수 있다고 답했습니다.
하지만, 임 관리관은 오후에 속개된 국정감사에서 질문의 뜻을 잘못 이해해서 실정법 위법이라고 답했다며 입장을 전면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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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park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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