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항모 ‘조지 워싱턴’ 24일 比 마닐라만 입항

입력 2012.10.19 (15: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의 핵추진 항공모함 조지 워싱턴호가 다음주 필리핀 마닐라만에 입항한다고 현지방송이 보도했습니다.

ABS-CBN방송은 조지 워싱턴호가 오는 24일 필리핀을 친선 방문하며 이를 통해 양국의 전통적인 우호관계가 더욱 증진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특히 남중국해 스카보러 등 일부 섬의 영유권을 주장하며 필리핀 등 주변국들에 전방위 압박을 가하는 중국을 겨냥한 무력시위로 풀이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핵항모 ‘조지 워싱턴’ 24일 比 마닐라만 입항
    • 입력 2012-10-19 15:59:53
    국제
미국의 핵추진 항공모함 조지 워싱턴호가 다음주 필리핀 마닐라만에 입항한다고 현지방송이 보도했습니다. ABS-CBN방송은 조지 워싱턴호가 오는 24일 필리핀을 친선 방문하며 이를 통해 양국의 전통적인 우호관계가 더욱 증진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특히 남중국해 스카보러 등 일부 섬의 영유권을 주장하며 필리핀 등 주변국들에 전방위 압박을 가하는 중국을 겨냥한 무력시위로 풀이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