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핵추진 항공모함 조지 워싱턴호가 다음주 필리핀 마닐라만에 입항한다고 현지방송이 보도했습니다.
ABS-CBN방송은 조지 워싱턴호가 오는 24일 필리핀을 친선 방문하며 이를 통해 양국의 전통적인 우호관계가 더욱 증진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특히 남중국해 스카보러 등 일부 섬의 영유권을 주장하며 필리핀 등 주변국들에 전방위 압박을 가하는 중국을 겨냥한 무력시위로 풀이됩니다.
ABS-CBN방송은 조지 워싱턴호가 오는 24일 필리핀을 친선 방문하며 이를 통해 양국의 전통적인 우호관계가 더욱 증진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특히 남중국해 스카보러 등 일부 섬의 영유권을 주장하며 필리핀 등 주변국들에 전방위 압박을 가하는 중국을 겨냥한 무력시위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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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항모 ‘조지 워싱턴’ 24일 比 마닐라만 입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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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0-19 15:59:53
미국의 핵추진 항공모함 조지 워싱턴호가 다음주 필리핀 마닐라만에 입항한다고 현지방송이 보도했습니다.
ABS-CBN방송은 조지 워싱턴호가 오는 24일 필리핀을 친선 방문하며 이를 통해 양국의 전통적인 우호관계가 더욱 증진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특히 남중국해 스카보러 등 일부 섬의 영유권을 주장하며 필리핀 등 주변국들에 전방위 압박을 가하는 중국을 겨냥한 무력시위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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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인 기자 row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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