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지만, 처벌은 솜방망이에 그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국회 행안위 이찬열 의원은 경기지방경찰청에 대한 국정감사를 통해, 지난 2010년부터 경기도에서 발생한 주한 미군 범죄는 319건에 이르지만, 피의자가 구속된 경우는 단 1건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사법 기관의 솜방망이 처벌로 미군 범죄가 근절되지 않고 있다며, 단호한 원칙을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국회 행안위 이찬열 의원은 경기지방경찰청에 대한 국정감사를 통해, 지난 2010년부터 경기도에서 발생한 주한 미군 범죄는 319건에 이르지만, 피의자가 구속된 경우는 단 1건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사법 기관의 솜방망이 처벌로 미군 범죄가 근절되지 않고 있다며, 단호한 원칙을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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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군범죄 319건 중 구속 1건 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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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0-19 17:09:03
미군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지만, 처벌은 솜방망이에 그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국회 행안위 이찬열 의원은 경기지방경찰청에 대한 국정감사를 통해, 지난 2010년부터 경기도에서 발생한 주한 미군 범죄는 319건에 이르지만, 피의자가 구속된 경우는 단 1건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사법 기관의 솜방망이 처벌로 미군 범죄가 근절되지 않고 있다며, 단호한 원칙을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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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기자 hun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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