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이재오 의원이 주도하는 분권형 개헌추진 국민연합이 오는 22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창립대회를 갖고 여야 대선 후보의 개헌 공약을 촉구합니다.
국민연합은 미리 배포한 창립선언문에서 5년 단임의 제왕적 대통령제는 죽기 살기 식의 극심한 정쟁을 초래하고 정치사회적 갈등의 근본 원인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따라서 역사적 소임을 다한 대통령제는 새로운 가치와 시대정신을 구현할 새 권력구조로 개편돼야 한다고 국민연합은 주장했습니다.
국민연합은 대선 후보들에게 개헌을 공약으로 제시할 것을 요구하고 대통령 당선자는 취임 1년 안에 개헌을 마무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재오 의원은 22일 창립대회에 참석해 분권형 개헌에 대해 특강을 할 예정입니다.
국민연합은 미리 배포한 창립선언문에서 5년 단임의 제왕적 대통령제는 죽기 살기 식의 극심한 정쟁을 초래하고 정치사회적 갈등의 근본 원인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따라서 역사적 소임을 다한 대통령제는 새로운 가치와 시대정신을 구현할 새 권력구조로 개편돼야 한다고 국민연합은 주장했습니다.
국민연합은 대선 후보들에게 개헌을 공약으로 제시할 것을 요구하고 대통령 당선자는 취임 1년 안에 개헌을 마무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재오 의원은 22일 창립대회에 참석해 분권형 개헌에 대해 특강을 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분권형개헌연합 22일 창립대회…‘개헌공약’ 촉구
-
- 입력 2012-10-19 17:56:03
새누리당 이재오 의원이 주도하는 분권형 개헌추진 국민연합이 오는 22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창립대회를 갖고 여야 대선 후보의 개헌 공약을 촉구합니다.
국민연합은 미리 배포한 창립선언문에서 5년 단임의 제왕적 대통령제는 죽기 살기 식의 극심한 정쟁을 초래하고 정치사회적 갈등의 근본 원인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따라서 역사적 소임을 다한 대통령제는 새로운 가치와 시대정신을 구현할 새 권력구조로 개편돼야 한다고 국민연합은 주장했습니다.
국민연합은 대선 후보들에게 개헌을 공약으로 제시할 것을 요구하고 대통령 당선자는 취임 1년 안에 개헌을 마무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재오 의원은 22일 창립대회에 참석해 분권형 개헌에 대해 특강을 할 예정입니다.
-
-
임세흠 기자 hm21@kbs.co.kr
임세흠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