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이 닷새 째 연중 최저점을 경신했습니다.
오늘 서울 외환시장에서 1달러는 1103원 30전에 마감돼 어제보다 1원 내렸습니다.
이는 종가 기준으로 지난해 9월 9일 1077원 30전 이후 최저칩니다.
스페인과 미국 고용시장 불확실성의 영향으로 어제보다 1원 30전 오른 1105원 60전에 개장한 환율은 한 때 1106원 50전까지 오르기도 했지만 장 막판 하락세로 반전했습니다.
오늘 서울 외환시장에서 1달러는 1103원 30전에 마감돼 어제보다 1원 내렸습니다.
이는 종가 기준으로 지난해 9월 9일 1077원 30전 이후 최저칩니다.
스페인과 미국 고용시장 불확실성의 영향으로 어제보다 1원 30전 오른 1105원 60전에 개장한 환율은 한 때 1106원 50전까지 오르기도 했지만 장 막판 하락세로 반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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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율 1원 내린 1103.3원…닷새 째 최저점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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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0-19 19:31:41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이 닷새 째 연중 최저점을 경신했습니다.
오늘 서울 외환시장에서 1달러는 1103원 30전에 마감돼 어제보다 1원 내렸습니다.
이는 종가 기준으로 지난해 9월 9일 1077원 30전 이후 최저칩니다.
스페인과 미국 고용시장 불확실성의 영향으로 어제보다 1원 30전 오른 1105원 60전에 개장한 환율은 한 때 1106원 50전까지 오르기도 했지만 장 막판 하락세로 반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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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ma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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