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라이더컵 미국대표팀 단장 데이비스 러브3세(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맥글래드리 클래식에서 짐 퓨릭(미국)과 우승 경쟁을 벌인다.
48세인 러브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시아일랜드 골프장의 시사이드코스(파70·7천55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중간합계 13언더파 197타로 퓨릭과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다.
러브는 지난달 열린 유럽과의 골프대항전 라이더컵 단장을 맡아 추천선수로 퓨릭을 선택한 인연이 있다.
4년 가까이 우승컵이 없는 러브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1996년 톰 왓슨(미국) 이후 16년 만에 라이더컵 단장 출신 챔피언이 된다.
라이더컵에서 1승2패의 부진한 성적을 낸 퓨릭은 2010년 투어 챔피언십 이후 2년 만에 우승을 노린다.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2·캘러웨이)는 1타를 줄이는데 그쳐 공동 29위(6언더파 204타)에 내려앉았다.
재미교포 리처드 리(24)는 1∼3라운드 합계 1언더파 209타를 쳤지만 최종 라운드 출전 선수 숫자 제한 규정(MDF)에 걸려 4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48세인 러브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시아일랜드 골프장의 시사이드코스(파70·7천55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중간합계 13언더파 197타로 퓨릭과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다.
러브는 지난달 열린 유럽과의 골프대항전 라이더컵 단장을 맡아 추천선수로 퓨릭을 선택한 인연이 있다.
4년 가까이 우승컵이 없는 러브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1996년 톰 왓슨(미국) 이후 16년 만에 라이더컵 단장 출신 챔피언이 된다.
라이더컵에서 1승2패의 부진한 성적을 낸 퓨릭은 2010년 투어 챔피언십 이후 2년 만에 우승을 노린다.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2·캘러웨이)는 1타를 줄이는데 그쳐 공동 29위(6언더파 204타)에 내려앉았다.
재미교포 리처드 리(24)는 1∼3라운드 합계 1언더파 209타를 쳤지만 최종 라운드 출전 선수 숫자 제한 규정(MDF)에 걸려 4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라이더컵 인연’ 러브3세-퓨릭 우승 경쟁
-
- 입력 2012-10-21 09:14:00
올해 라이더컵 미국대표팀 단장 데이비스 러브3세(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맥글래드리 클래식에서 짐 퓨릭(미국)과 우승 경쟁을 벌인다.
48세인 러브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시아일랜드 골프장의 시사이드코스(파70·7천55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중간합계 13언더파 197타로 퓨릭과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다.
러브는 지난달 열린 유럽과의 골프대항전 라이더컵 단장을 맡아 추천선수로 퓨릭을 선택한 인연이 있다.
4년 가까이 우승컵이 없는 러브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1996년 톰 왓슨(미국) 이후 16년 만에 라이더컵 단장 출신 챔피언이 된다.
라이더컵에서 1승2패의 부진한 성적을 낸 퓨릭은 2010년 투어 챔피언십 이후 2년 만에 우승을 노린다.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2·캘러웨이)는 1타를 줄이는데 그쳐 공동 29위(6언더파 204타)에 내려앉았다.
재미교포 리처드 리(24)는 1∼3라운드 합계 1언더파 209타를 쳤지만 최종 라운드 출전 선수 숫자 제한 규정(MDF)에 걸려 4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48세인 러브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시아일랜드 골프장의 시사이드코스(파70·7천55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중간합계 13언더파 197타로 퓨릭과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다.
러브는 지난달 열린 유럽과의 골프대항전 라이더컵 단장을 맡아 추천선수로 퓨릭을 선택한 인연이 있다.
4년 가까이 우승컵이 없는 러브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1996년 톰 왓슨(미국) 이후 16년 만에 라이더컵 단장 출신 챔피언이 된다.
라이더컵에서 1승2패의 부진한 성적을 낸 퓨릭은 2010년 투어 챔피언십 이후 2년 만에 우승을 노린다.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2·캘러웨이)는 1타를 줄이는데 그쳐 공동 29위(6언더파 204타)에 내려앉았다.
재미교포 리처드 리(24)는 1∼3라운드 합계 1언더파 209타를 쳤지만 최종 라운드 출전 선수 숫자 제한 규정(MDF)에 걸려 4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