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강릉 여객선 지연 항의 승객 귀환키로
입력 2012.10.21 (16:50)
수정 2012.10.21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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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울릉도에서 강원도 강릉으로 가려던 여객선의 출항이 지연되자 승선을 거부하고 항의하던 승객들이, 대체 여객선을 이용해 강릉으로 돌아옵니다.
강릉-울릉 간 여객선 선사인 씨스포빌은 어제부터 울릉도 저동항에서 항의하던 승객 백 30 여명이 오늘 밤 10시 반쯤 대체 여객선을 타고 내일 새벽 강릉항으로 들어올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승객들은 어제 오후 3 시 반 울릉도 저동항에서 강릉항으로 출항할 예정이었으나 선사측의 운항일정 변경으로 여객선 출항이 2 시간 정도 늦춰지자 하루 넘게 승선을 거부했습니다.
강릉-울릉 간 여객선 선사인 씨스포빌은 어제부터 울릉도 저동항에서 항의하던 승객 백 30 여명이 오늘 밤 10시 반쯤 대체 여객선을 타고 내일 새벽 강릉항으로 들어올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승객들은 어제 오후 3 시 반 울릉도 저동항에서 강릉항으로 출항할 예정이었으나 선사측의 운항일정 변경으로 여객선 출항이 2 시간 정도 늦춰지자 하루 넘게 승선을 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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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릉-강릉 여객선 지연 항의 승객 귀환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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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0-21 16:50:03
- 수정2012-10-21 17:39:12
어제 울릉도에서 강원도 강릉으로 가려던 여객선의 출항이 지연되자 승선을 거부하고 항의하던 승객들이, 대체 여객선을 이용해 강릉으로 돌아옵니다.
강릉-울릉 간 여객선 선사인 씨스포빌은 어제부터 울릉도 저동항에서 항의하던 승객 백 30 여명이 오늘 밤 10시 반쯤 대체 여객선을 타고 내일 새벽 강릉항으로 들어올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승객들은 어제 오후 3 시 반 울릉도 저동항에서 강릉항으로 출항할 예정이었으나 선사측의 운항일정 변경으로 여객선 출항이 2 시간 정도 늦춰지자 하루 넘게 승선을 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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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규엽 기자 bas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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