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프로축구 서울이 데얀의 2골을 앞세워 제주를 꺾고 선두 질주를 이어갔습니다.
데얀은 27호골로 외국인선수 한시즌 최다득점 타이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의 데얀이 K리그 최고 외국인 선수임을 입증했습니다.
데얀은 전반 31분, 제주 골키퍼의 공을 가로채, 선제골을 터트렸습니다.
후반에도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올시즌 27번째 골을 뽑아냈습니다.
이후 데얀은 추가골을 노렸지만, 골대를 맞히며, 해트트릭의 기회를 놓쳤습니다.
2골을 몰아친 데얀은 외국인 선수 한시즌 최다득점 타이기록을 세웠습니다.
2003년 김도훈이 보유한 한시즌 최다골에도 1개차로 다가섰습니다.
서울은 데얀의 활약으로 한골을 만회한 홈팀 제주의 추격을 따돌리고 2대1로 승리했습니다.
2위 전북과의 승점차를 다시 7점으로 벌리며, 선두자리를 굳게 지켰습니다.
성남은 2대1로 뒤진 후반 39분, 임종은의 동점골과 추가시간 레이나의 결승골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강원은 대구를 3대0으로 이겼고, 전남과 인천은 득점없이 비겼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프로축구 서울이 데얀의 2골을 앞세워 제주를 꺾고 선두 질주를 이어갔습니다.
데얀은 27호골로 외국인선수 한시즌 최다득점 타이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의 데얀이 K리그 최고 외국인 선수임을 입증했습니다.
데얀은 전반 31분, 제주 골키퍼의 공을 가로채, 선제골을 터트렸습니다.
후반에도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올시즌 27번째 골을 뽑아냈습니다.
이후 데얀은 추가골을 노렸지만, 골대를 맞히며, 해트트릭의 기회를 놓쳤습니다.
2골을 몰아친 데얀은 외국인 선수 한시즌 최다득점 타이기록을 세웠습니다.
2003년 김도훈이 보유한 한시즌 최다골에도 1개차로 다가섰습니다.
서울은 데얀의 활약으로 한골을 만회한 홈팀 제주의 추격을 따돌리고 2대1로 승리했습니다.
2위 전북과의 승점차를 다시 7점으로 벌리며, 선두자리를 굳게 지켰습니다.
성남은 2대1로 뒤진 후반 39분, 임종은의 동점골과 추가시간 레이나의 결승골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강원은 대구를 3대0으로 이겼고, 전남과 인천은 득점없이 비겼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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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얀 2골’ 서울, 제주 꺾고 선두 질주
-
- 입력 2012-10-21 21:58:32

<앵커 멘트>
프로축구 서울이 데얀의 2골을 앞세워 제주를 꺾고 선두 질주를 이어갔습니다.
데얀은 27호골로 외국인선수 한시즌 최다득점 타이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의 데얀이 K리그 최고 외국인 선수임을 입증했습니다.
데얀은 전반 31분, 제주 골키퍼의 공을 가로채, 선제골을 터트렸습니다.
후반에도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올시즌 27번째 골을 뽑아냈습니다.
이후 데얀은 추가골을 노렸지만, 골대를 맞히며, 해트트릭의 기회를 놓쳤습니다.
2골을 몰아친 데얀은 외국인 선수 한시즌 최다득점 타이기록을 세웠습니다.
2003년 김도훈이 보유한 한시즌 최다골에도 1개차로 다가섰습니다.
서울은 데얀의 활약으로 한골을 만회한 홈팀 제주의 추격을 따돌리고 2대1로 승리했습니다.
2위 전북과의 승점차를 다시 7점으로 벌리며, 선두자리를 굳게 지켰습니다.
성남은 2대1로 뒤진 후반 39분, 임종은의 동점골과 추가시간 레이나의 결승골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강원은 대구를 3대0으로 이겼고, 전남과 인천은 득점없이 비겼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프로축구 서울이 데얀의 2골을 앞세워 제주를 꺾고 선두 질주를 이어갔습니다.
데얀은 27호골로 외국인선수 한시즌 최다득점 타이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의 데얀이 K리그 최고 외국인 선수임을 입증했습니다.
데얀은 전반 31분, 제주 골키퍼의 공을 가로채, 선제골을 터트렸습니다.
후반에도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올시즌 27번째 골을 뽑아냈습니다.
이후 데얀은 추가골을 노렸지만, 골대를 맞히며, 해트트릭의 기회를 놓쳤습니다.
2골을 몰아친 데얀은 외국인 선수 한시즌 최다득점 타이기록을 세웠습니다.
2003년 김도훈이 보유한 한시즌 최다골에도 1개차로 다가섰습니다.
서울은 데얀의 활약으로 한골을 만회한 홈팀 제주의 추격을 따돌리고 2대1로 승리했습니다.
2위 전북과의 승점차를 다시 7점으로 벌리며, 선두자리를 굳게 지켰습니다.
성남은 2대1로 뒤진 후반 39분, 임종은의 동점골과 추가시간 레이나의 결승골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강원은 대구를 3대0으로 이겼고, 전남과 인천은 득점없이 비겼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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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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