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경찰서는 편의점 등에서 물품을 훔친 혐의로 노숙자 43살 심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심 씨는 서울 관훈동의 한 편의점에서 점원이 다른 손님의 물건을 계산하는 동안 3만3천 원 상당의 와인 두 병을 훔치는 등 4차례에 걸쳐 편의점 등에서 모두 18만여 원어치의 물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피해액수가 적지만 심 씨가 일정한 거주지가 없는 만큼 신병을 확보해야 할 필요성이 있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심 씨는 서울 관훈동의 한 편의점에서 점원이 다른 손님의 물건을 계산하는 동안 3만3천 원 상당의 와인 두 병을 훔치는 등 4차례에 걸쳐 편의점 등에서 모두 18만여 원어치의 물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피해액수가 적지만 심 씨가 일정한 거주지가 없는 만큼 신병을 확보해야 할 필요성이 있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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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도 혐의 노숙자에 구속영장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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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0-23 09:47:21
서울 종로경찰서는 편의점 등에서 물품을 훔친 혐의로 노숙자 43살 심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심 씨는 서울 관훈동의 한 편의점에서 점원이 다른 손님의 물건을 계산하는 동안 3만3천 원 상당의 와인 두 병을 훔치는 등 4차례에 걸쳐 편의점 등에서 모두 18만여 원어치의 물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피해액수가 적지만 심 씨가 일정한 거주지가 없는 만큼 신병을 확보해야 할 필요성이 있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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