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중국 북동부, 때 이른 폭설

입력 2012.10.23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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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중국 북동부 지역의 추위와 눈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눈이 내려도 너~~~~~무 많이 내렸습니다.

단풍이 한창인 가을에 지린 성의 성도 창춘 시에 때 이른 폭설이 쏟아져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도로 곳곳이 통제됐고, 정전 사태가 빚어졌습니다.

그러나 오늘 이 지역은 다행히 눈이 그치고 맑은 날씨를 되찾겠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씹니다.

오늘 도쿄와 오사카는 비가 내리겠고, 홍콩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시드니는 낮 기온 22도로 화창해 완연한 봄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두바이와 뉴델리는 최고 기온 30도를 웃돌면서 무덥겠습니다.

모스크바는 9월 말부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는데요.

10월 말부터는 첫 눈이 오기 시작해 11월부터는 도시 전체가 눈으로 뒤덮입니다.

오늘도 모스크바는 아침 기온이 영하 1도까지 내려가 춥겠습니다.

리마엔 이슬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상파울루는 바람이 강하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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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중국 북동부, 때 이른 폭설
    • 입력 2012-10-23 14:51:52
    지구촌뉴스
어제 중국 북동부 지역의 추위와 눈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눈이 내려도 너~~~~~무 많이 내렸습니다. 단풍이 한창인 가을에 지린 성의 성도 창춘 시에 때 이른 폭설이 쏟아져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도로 곳곳이 통제됐고, 정전 사태가 빚어졌습니다. 그러나 오늘 이 지역은 다행히 눈이 그치고 맑은 날씨를 되찾겠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씹니다. 오늘 도쿄와 오사카는 비가 내리겠고, 홍콩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시드니는 낮 기온 22도로 화창해 완연한 봄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두바이와 뉴델리는 최고 기온 30도를 웃돌면서 무덥겠습니다. 모스크바는 9월 말부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는데요. 10월 말부터는 첫 눈이 오기 시작해 11월부터는 도시 전체가 눈으로 뒤덮입니다. 오늘도 모스크바는 아침 기온이 영하 1도까지 내려가 춥겠습니다. 리마엔 이슬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상파울루는 바람이 강하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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