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이른바 '묻지마 범죄' 피해를 당한 중국동포 40살 장모 씨가 서울 남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서 의료비 350만 원,생활비 150만 원, 쌀 240킬로그램을 지원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원은 사건을 수사하던 경찰이 장 씨의 어려운 집안 사정을 듣고 직접 피해 지원을 신청해 이뤄졌습니다.
장 씨는 지난 8월 3일 새벽 서울 신길동 한 주택가에서 27살 이모 씨가 별다른 이유없이 휘두른 흉기에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이번 지원은 사건을 수사하던 경찰이 장 씨의 어려운 집안 사정을 듣고 직접 피해 지원을 신청해 이뤄졌습니다.
장 씨는 지난 8월 3일 새벽 서울 신길동 한 주택가에서 27살 이모 씨가 별다른 이유없이 휘두른 흉기에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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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묻지마 범죄’ 피해 중국동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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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0-23 19:34:40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이른바 '묻지마 범죄' 피해를 당한 중국동포 40살 장모 씨가 서울 남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서 의료비 350만 원,생활비 150만 원, 쌀 240킬로그램을 지원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원은 사건을 수사하던 경찰이 장 씨의 어려운 집안 사정을 듣고 직접 피해 지원을 신청해 이뤄졌습니다.
장 씨는 지난 8월 3일 새벽 서울 신길동 한 주택가에서 27살 이모 씨가 별다른 이유없이 휘두른 흉기에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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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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