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생, 스마트폰 중독률 인터넷의 2배”
입력 2012.10.24 (08:41)
수정 2012.10.24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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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학생들의 스마트폰 중독률이 인터넷의 두 배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기도 교육청이 지난달, 경기도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145만 명을 대상으로 전수조사한 결과, 전체 학생의 66%가 스마트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스마트폰을 보유한 학생 가운데 2.2%는 한국 정보화진흥원이 개발한 스마트폰 중독 진단 척도의 고 위험군에 해당했고, 5.7%는 잠재적 위험군에 해당돼 인터넷 중독 고위험군과 잠재적 위험군인 1.1%와 2.9%의 두 배에 달했습니다.
이용 시간을 묻는 질문에는 전체 응답자의 10%가 하루 5시간 이상 스마트폰을 사용한다고 답했고, 주요 사용 용도는 채팅과 메신저 74%로 가장 많았습니다.
경기도 교육청이 지난달, 경기도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145만 명을 대상으로 전수조사한 결과, 전체 학생의 66%가 스마트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스마트폰을 보유한 학생 가운데 2.2%는 한국 정보화진흥원이 개발한 스마트폰 중독 진단 척도의 고 위험군에 해당했고, 5.7%는 잠재적 위험군에 해당돼 인터넷 중독 고위험군과 잠재적 위험군인 1.1%와 2.9%의 두 배에 달했습니다.
이용 시간을 묻는 질문에는 전체 응답자의 10%가 하루 5시간 이상 스마트폰을 사용한다고 답했고, 주요 사용 용도는 채팅과 메신저 74%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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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중·고생, 스마트폰 중독률 인터넷의 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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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0-24 08:41:35
- 수정2012-10-24 13:24:27
초중고 학생들의 스마트폰 중독률이 인터넷의 두 배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기도 교육청이 지난달, 경기도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145만 명을 대상으로 전수조사한 결과, 전체 학생의 66%가 스마트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스마트폰을 보유한 학생 가운데 2.2%는 한국 정보화진흥원이 개발한 스마트폰 중독 진단 척도의 고 위험군에 해당했고, 5.7%는 잠재적 위험군에 해당돼 인터넷 중독 고위험군과 잠재적 위험군인 1.1%와 2.9%의 두 배에 달했습니다.
이용 시간을 묻는 질문에는 전체 응답자의 10%가 하루 5시간 이상 스마트폰을 사용한다고 답했고, 주요 사용 용도는 채팅과 메신저 74%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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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기자 hun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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